새벽기상?

근 1년동안 매일 5시30분~6시에 일어났다
일요일은 제외하고 알바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이 시간에는 꼭 일어났다.
이렇게 해보고 느낀건.. 꼭 일찍일어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건 아닌거같다. 적당히 일찍일어나야지 너무 일찍일어나면 벌레잡을 집중력도 안생긴다. (나한텐 저 시간은 꼭두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낮잠은 꼭 자야했고, 그러다보니 낮시간을 버리게되고 밤에는 잠을 잘 못이루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덕분에 내 수면시간이 어느정도여야하는지도 확실하게 알았다. 8~9시간! 이거보다 조금자면 피곤하고 많이자도 피곤하다.
그리고 아침에 30분 더자는것과 덜자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아침의 30분은 낮잠 3시간이랑 비슷한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적인 느낌
앞으로 많이 자야지.. 그래야 피부도 좋아진다